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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9장]"나는 절대로 "애가의 주인공"이 아님을 감사 합니다!"[마스크]

colorprom 2022. 3. 23. 10:50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23. 수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나는 절대로 "애가의 주인공"이 아님을 감사 합니다!" 에스겔 19장

 

어제는 우크라이나 난민들 도와 주러 가신다는 소 용원 목사님 글을 묵상에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목사님에게 후원금을 보냈다고 나에게 알려 왔다.

어떤 분은 자신의 한달 월급을 모두 헌금으로 보냈다고도 한다.
어떤 분은 어제 그 분 편지와 계좌 번호를 자기 아는 모든 지인들에게 돌렸다고도 한다.

이렇게 한 마음이 되어서 헌금을 해 주신 모든 분들 넘 감사 드린다!

 

어제는 그렇게 힘이 되는 문자들 가운데

우리가 한국에서 계속 하고 있는 마스크에 "결신문" 넣어서 전도하는 그 열매에 대한 글이 올라 와서

또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감격이 되었던지!!

그 분의 글을 올려 본다.

 

***
사랑하는 선교사님~

얼마 전에 같이 일하는 직원 사촌오빠가 병마로 고통에 시달리며 임종을 앞두고 있으며

올케가 간호하면서 너무 무섭고 힘들다고 하길래

제가 두분 다 예수님 믿느냐 했더니 안 믿는다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지금이라도 예수님 영접했으면 좋겠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고 생각 중에

마스크 전도 결신문이 생각나서 그거라도 전해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지금 결신문 가진게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 하다가
제 카톡 프로필에 올리려고 찍어둔게 생각이 나서 뒤져 봤더니 마침 있어서

그 직원한테 올케언니께 카톡으로 보내고 계속 결신문을 읽게 하라 했습니다

근데 오빠가 말도 할수도 없고 의식만 있다더군요

그러면 언니 보고 오빠한테 계속해서 읽어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에 소천 하셨습니다

입관한다고 형제들이 없어서 사촌들도 좀 오시라해서

이 친구는 오빠 아팠을 때 깡마르고 안 좋은 모습 보면 무서울거 같아
가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없이 갔다 왔습니다.

 

이 친구 와서는 너무 잘 갔다 왔다면서
얼굴이 예전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너무 평화롭고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네요!

그래서 만져보기까지 했답니다~

 

결신문을 올케가 읽어 주면서 우리 같이 하나님 믿자고 하며
싫으면 가만있고 동의하면 눈을 깜박 하라고 했더니 눈을 깜박 깜박 하더래요!

그래 당신하고 하나님 믿기로 약속했으니 본인도 이제 교회 나가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소천하실 때 아주 평안하게 가셨다 하네요

그러면서 결신문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 하시더래요!

이제 몸 좀 추스려지면 남편하고 약속했으니까 교회갈거라 했답니다~

 

선교사님~!
결신문이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할렐루야 ~
선교사님~!
결신문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

 

그래서 마스크 또 주문했답니다~^^

꼭 필요한거 같아요~^^

 

***

우와! 넘 감동이지 않는가!!

전도용 마스크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결신용 마스크로 전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 드린다!

결신문 있는 마스크 받는 모든 분들 예수님 영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예수님 믿겠다는 "결신문" 들어있는 마스크로 전도한지 거의 3년이 되는 것 같다.

지금까지 전도용 마스크랑 덧신이 나간 숫자는 약 400만장이다.
즉슨 400만명의 사람들이 적어도 예수님 영접할 기회를 접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지금까지 마스크 구입으로 들어간 재정은 거의 4억 5천만원 가량이다.
마스크후원 헌금으로 들어온 재정이 지난 시간동안 얼추 이만큼이었다는 것이다.
대단하지 않은가??

(미국과 다른 나라에서도 번역된 결신문으로 개인이 마스크를 사서 전도한 분들도 많으니

마스크 전도는 400만장이 넘는다고 볼 수 있다)

 

전도하는 것 절대로 어렵지 않다!
코로나인지라 마스크를 주면 거의 다 거절하지 않고 받는다!

코로나때 하기 정말 쉬운 전도가 바로 마스크에 예수님 믿겠다는 결신문 넣은 것

그냥 주기만 해도 되는 전도!

기 승 전 복음전파!

 

에 스 겔 19 장

14 -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Fire spread from one of its main branches and consumed its fruit.

No strong branch is left on it fit for a ruler`s scepter.`

This is a lament and is to be used as a lament."

 

에스겔서 19장 말씀은

어떻게 하나님이 유다의 마지막 두 왕 여호아하스여호와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포로로 잡혀가게 되는지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애가"로 기록되게 된다.

 

어떻게 살면 그 인생은 이렇게 그 누군가에게 전해질 때 "애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기록되고

어떻게 살면 그 누군가의 이름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지는것일까?

 

나는 "애가"에 등장 될 사람일까?
"기쁨의 노래"에 등장될 사람일까?

 

요즘은 사순절 기간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절기라고 하겠다.

우리 모든 사람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애가의 주인공"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 모든 사람들의 "애가"를 대신 십자가에 짊어 져 주셨다.

그러니 그 누구도 이제는 "애가"의 주인공으로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저는 더 이상 이웃에게 아니 그 누구에도 "애가의 삶"을 살지 않아도 되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삶을 저에게 허락해 주신 예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소중한 하루를
먼저는 하나님에게, 그리고 이웃들에게 "기쁨의 통로"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십자가 승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포항에 있는 한동대학교에 강의하러 갑니다.

석사 과정의 학생들이라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가르쳐야 하는 수업을 주님의 지혜로 잘 전달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에도 주님과 찐데이트 할 생각에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 최고의 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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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승 전 복음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