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예레미야 46장]"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나요?"

colorprom 2022. 2. 21. 09:20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21.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나요?" 예레미야 46장

 

요즘 많은 분들이 내가 가르쳐 준 "대적기도"를 함으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영적전쟁의 "승리"를 경험한다면서

감사의 메세지를 보내주신다.
그런 문자 받으면 나는 새 힘을 팍팍 받게 된다.

 

대적기도라는 것은 참 간단한 것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명하노니 우울의 영 떠나라!"

(만약에 우울한 마음이 계속된다면 말이다)
나쁜영들의 이름은 그 이름을 부르기 나름이다.

 

무기력의 영
음란의 영
미움의 영
질투의 영
시기의 영
자기비하의 영
자기연민의 영
분노의 영
게임중독의 영
노름의 영
무절제의 영
사치의 영
자살의 영
폭력의 영
알코홀의 영
담배니코틴의 영
포로노의 영 등 등

자기가 지금 겪고 있는 각종 악한 세력의 영들 이름을 부르면서
그들을 꾸짖는 것이다.

성경말씀에 분명히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7) 했으니

대적하지 않으면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제 받은 대적기도에 대한 간증을 아래에 올려 본다.

***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고 대적기도의 중요성을 알게 된 후로
우울하거나 무기력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올 때마다
예수의 피!!를 외치면서 대적기도를 하는데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가 좋아요!!

우울함과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면서 기분이 개운해지고, 마음에 기쁨이 돌아와요!!

예전에는 대적기도 안 하고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많은 사람들이 우울과 무기력으로 고통받는데

대적기도를 모르고 있으신 것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예수 이름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알려 주셔서

하나님께도 선교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우울과 무기력이 두렵지 않아요

할렐루야♥♥♥♥♥


****

이어서
또 하나의 간증도 올려 본다.

***


선교사님의 묵상을 들은지 2년 정도 되어갑니다
항상 하나님이 이런 나를 사랑하실까? 부족한 내모습에 한탄만 나왔는데..
선교사님의 묵상을 들으며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되어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선교사님을 알기 전은

하나님을 사랑해도.. 내마음은 30년이상을 암흑시대(우울ㆍ불안ㆍ자기연민) 로

살고싶지 않은 생각만 들었는데
선교사님을 안 후로..제 삶이 이렇게 변했어요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게되고
아버지의 사랑을 신뢰하게 되고
아버지의 자비와 긍휼을 느끼게되고
매일 아버지의 선한 섭리속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변했어요..
신기합니다..

 

선교사님이 우울증 대적기도 해 주신지..
수개월이 지났는데 그 뒤로 잠깐씩 찾아오던 우울증도 사라지고
지금은 우울함 없이 주의 사랑에 감동의 연속으로 ..매일이 기다려지고 설레이는

최고의 날이 되었어요.. ㅜㅜ

 

선교사님이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를 말씀하실 때...남의 얘기같았는데 ㅜㅜ
제가 이렇게 매일매일 설레이는 최고의 날을 살고있다니..신기하기만 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얻은 주님의 사랑을 언제나 신뢰하고

매일 감사와 기쁨으로 영광 올리며 살게되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게 되니 마음 속에 모든게 해결 되더라구요^^*

 

글로 짧게쓰려니.. 다 전해지지 않지만..
저는 지금 주님의 사랑으로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살고있습니다

 

*********

내 묵상을 읽는 모든 분들 꼭 "대적기도" 필요할 때 마다 실천하면서
매일 매일 영적승리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 드린다.


예 레 미 야 46장

27 -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Do not fear, O Jacob my servant; do not be dismayed, O Israel.

I will surely save you out of a distant place,

your descendants from the land of their exile.

Jacob will again have peace and security, and no one will make him afraid.

 

참으로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이 당시 이 말씀을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배경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상고하면
더 더욱 위로가 되는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잘 하고 있는 상황인가?
이런 말씀을 받을 자격이 있는 상황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게 하나님이 꾸준하게 선지자들을 보내면서

돌아오라! 돌아오라! 회개해라! 회개해라! 말씀 하셨어도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결국은
그들에게 벌이 임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의 나라를 빼앗겼고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도 있고
지금 이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유다에 남아 있다가
그곳에 계속 남아 있으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을 또 거역하여서
애굽으로 도망 갔던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고 날이 갈 수록 더 더욱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어야 할 가치를 잃은 백성들이라고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의 있는 그 자리에서 또 위로를 하시고

힘이 되는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다.

이런 우리의 하나님 너무나 놀랍지 않은가?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러한 하나님을 알아 달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얘들아! 내가 이렇게까지 해도

너희들은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 하나님인지 깨닫지 못하겠니?"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이 사랑의 하나님을 몰라 주는 백성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 서글프셨을까!!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날마다 내가 이 땅에 살아있는 이유중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배워야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죄악가운데서도
용서를 감히 물어볼 용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죽을 것 같이 아픈 육체의 고통을 안고서도
당장 집에서 쫓겨나 거리에 나가야 할 것 같은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이러한 우리들의 상황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답으로 귀결되기까지의

숙제를 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숙제의 답은 이미 알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셔!"

이 답이 나오는 그 과정이 저희 삶에 쉽지 않은 숙제이긴 하지만
답을 이미 알려 주셨음을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마귀가 가져다 주는 각종 불안과 의심과 혼동은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합니다!

하나님을 더 더욱 올바로 알아가도록 힘과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한세대학원에서 가르쳤던 애제자와의 "만남사역"이 있고
그리고 멘티를 만나 "멘토링 사역"이 있습니다.

모든 만남에 주인공이 되실 우리 주님을 높여 드리고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 최고의 날 광고 ****

 

어제 제 "최고의 날" 묵상 녹음 뒤에 이전에 안 뜨던 광고가 떴다고 하는군요
아마 제가 유툽으로 사역하면서 광고가 나가면 받게 되는 수익금 때문에

광고가 올라가는 것 같애요

그래서리..
오늘부터 수익금 안 받아도 되니 광고를 내려 달라고 말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묵상 녹음"이 듣는 모든 분들에게 아무런 불편없이
은혜만 끼치게 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