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삶을 살았던 조너선 에드워즈였지만,
그의 일기를 보면 자신의 승리가 성령의 도우심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나는 경험을 통해,
성령의 역사 없이는 내가 결심하고 행동하는 것에 아무런 열매가 없으며,
아무런 선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ᆢ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지 않고, 내 결심만으로는 아무런 목적도 이룰 수 없다."
그는 매 순간 육신의 정욕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벤저민 플랭클린 역시 자기 자신을 믿지 않고 성령을 따라 절제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삶에 역경이 닥쳐도 하나님께 복종하는 마음이 있으면 잘 견딜 수 있다.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욕망을 이러한 마음으로 절제한 덕분이다."
육체를 부인하고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진정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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