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루하루의 맡겨진 사명

colorprom 2022. 2. 15. 09:02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오늘을 넘어서 미래에 완성되는 것이 맞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오늘에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미래는 보장된 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오늘, 지극히 작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사람에게 내일을 허락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요셉의 사명은 '애굽의 총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셉이 감옥에서 갑자기 풀려나와 총리직을 맡았을 때

이를 잘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전에 노예 생활과 그보다 더 비참한 감옥 생활 중 하루하루의 맡겨진 사명

잘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의 사명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었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원망과 불평으로 채웠기에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사명을 받은 사람

맡기신 분의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려는 태도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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