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미국 항공 우주국에서 발사된 아풀로 15호 조종사 제임스 어윈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달 위에 두 발을 딛고 선 후,
끝없이 펼쳐진 광활하고 거대한 우주가
단 하나의 질서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이 달 위를 걷고 있다고 대서특필하고 있겠지만,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구에 오셔서 지구 위를 걸으신 것이
이보다 더 큰 사건임을 나는 지금 달 위에서 통감하고 있습니다."
어윈의 말처럼 인간은 달에 간 것을 대단하게 여기지만,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지구로 오신 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영원하신 분이 유한 속으로 들어오시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까지 받아 주시기 위해 그 사람보다 더 낮은 자리까지 가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2:6~7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3병' (0) | 2022.02.13 |
---|---|
임마누엘 예수님 (0) | 2022.02.10 |
기독교는 실천의 종교이다 (0) | 2022.02.08 |
천국 (0) | 2022.02.08 |
하나님의 자녀 된 증표 (0) | 202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