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무엇이든지 구하라?!"

colorprom 2021. 9. 11. 13:22

어느 목사님이 이사하려는 생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어떤 자매가 찾아와 목사님을 설득했습니다.

"목사님이 그 집을 진심으로 원하시면 가질 수 있어요.

그 집 앞에 가서 마치 목사님의 집인 것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세요."

그러나 이틀 뒤 그 집은 다른 사람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무엇이든지 구하라!"라는 신학을 가진 전형적인 우리 시대 신앙인입니다.

이러한 구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가르침을 명확히 드러내지만, 하나님은 그분만의 의견이 있으십니다.

 

진정한 지혜하나님 의견을 구하고 철저히 시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이나 일하는 방식만이 아니라

그분의 뜻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