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시며
열방의 흥망성쇠를 통해 선하신 구원 계획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심판 도구로서 역사의 무대에 등장시키시고
그분의 종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고 선하신 주권적 의지와 계획을 따라 열방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 백성이 이방 왕을 섬기는 것은 굴욕적인 일이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심판의 도구 앞에 겸손히 순종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것이라도 택하실 수 있고 행하실 수 있는 창조주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상황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하나님이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고난의 때가 아니라,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때입니다.
신앙은 내 고집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과정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기대와 다르게 보여도
그분의 선하신 주권을 신뢰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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