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경을 깨치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 대해
조급한 목표나 소원을 갖지 않도록 경계심을 갖고 성경 읽기와 기도를 날마다 해야 합니다.
부요하신 하나님, 넓고 크신 하나님에 대해 매일 차근차근 배워 나갈 때,
'어디서, 무엇 때문에'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커 있는 것을 볼 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할 때 보약이나 비타민을 먹고 컸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맛있는 것만으로도 아니고, 늘 먹는 그 밥으로 큽니다.
이와 같이 날마다 읽는 말씀 한 절이
나중에 하나님과 나의 나 됨을 아는 총체적 힘과 분별력과 안목을 이룹니다.
신자가 되는 것과 우리의 정체성을 튼튼하고 풍성하게 쌓아 가는 일을 위해
성경과 기도가 주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 뜻을 아는 일에 게으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참다운 거룩함과 영광을 스스로 찾게 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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