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일상의 복을 복으로 알라

colorprom 2021. 6. 25. 19:25

인간의 가장 큰 허물은

축복이 계속되면 그것을 더는 축복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축복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축복이 재앙으로 변하는 날이 옵니다.

 

일상(日常),매일이 같다는 것은 축복이지 불평거리가 아닙니다.

만약 평소 같은 일상이 아니면 비상(非常)이라는 말인데,

그것은 결코 즐겁게 맞이할 일이 아닙니다.

 

일상의 평온이 유지될 때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예배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인생 줄을 팽팽하게 당겨 주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복을 복으로 알아야 합니다.

 

늘 같은 일상을 사는 것이 권태롭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면,

내 영혼이 사치에 물든 줄 알아야 합니다.

 

예배말씀 묵상기도로 일상을 꾸려 나갈 때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한 것 중 정말로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