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장 큰 허물은
축복이 계속되면 그것을 더는 축복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축복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축복이 재앙으로 변하는 날이 옵니다.
일상(日常), 즉 매일이 같다는 것은 축복이지 불평거리가 아닙니다.
만약 평소 같은 일상이 아니면 비상(非常)이라는 말인데,
그것은 결코 즐겁게 맞이할 일이 아닙니다.
일상의 평온이 유지될 때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예배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인생 줄을 팽팽하게 당겨 주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복을 복으로 알아야 합니다.
늘 같은 일상을 사는 것이 권태롭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면,
내 영혼이 사치에 물든 줄 알아야 합니다.
예배와 말씀 묵상과 기도로 일상을 꾸려 나갈 때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한 것 중 정말로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본분' (0) | 2021.06.29 |
---|---|
아이는 늘 먹는 그 밥으로 큰다 (성경 말씀과 기도) (0) | 2021.06.28 |
아굴의 기도 (잠언 30장) (0) | 2021.06.24 |
농구선수 짐 발바노의 믿음 (0) | 2021.06.24 |
위대하신 '반석' 하나님 (0) | 202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