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농구선수 짐 발바노의 믿음

colorprom 2021. 6. 24. 14:43

현역 시절 미국 대학 농구 리그(NCAA) 최고 선수였던 짐 발바노

코치가 되어서도 특유의 리더십으로 여러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방송 해설자로도 명성을 날리던 그는

1992년, 치료가 불가능한 뼈암에 걸렸는데도 절망에 빠지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몸은 암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이 제 영혼까지 건드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하신 하나님이 제 영혼을 지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후 승리를 확신합니다.

제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죽은 뒤에는 천국에 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누리고도 작은 고난에 원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고통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삶이 끝나는 순간이 올지라도 하나님을 변함없이 따르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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