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태만과 방종은 부와 형통을 누릴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은 부유하게 되면
어리석게도 하나님보다 물질을 우선시하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패역한 백성에게 격노하시고 그 얼굴을 숨기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시는 것만큼 두려운 일은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물질주의는 탕자의 길로 행하게 합니다.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도록
오늘 우리에게도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잠30:8)라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도는 물질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은혜와 평강은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성도는 풍요와 형통을 누릴 때일수록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갈급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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