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성도의 길 [딤후2:15]

colorprom 2020. 7. 11. 14:01

20200711 토

 

성도는 지금 자신이 걷는 길 끝에 무엇이 기다리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어떤 길은 영생으로 인도하지만, 어떤 길은 멸망으로 이끕니다.

 

시기심으로 동생 아벨을 죽였던 가인,

돈을 받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던 발람,

반역에 앞장섰던 고라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합니다.

 

시기심을 따라 행하거나 물질에 최대 가치를 부여하면 반드시 넘어집니다.

 

성도영적 분별력을 갖고 이들의 길을 따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말씀에 비추어 자신이 걷는 길에 주의할 때 진리의 길로 행할 수 있습니다.

 

경건하지 않은 자들은 광야 시절의 이스라엘처럼 불평원망을 토해 내며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또 자기 유익을 위해 사람들에게 아첨하고 자랑합니다.

불평, 원망, 욕심, 아첨, 자랑의 말은 불경건한 이들의 특징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은 거룩한 행실이 구원에 합당한 열매입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