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목
시대마다 반종교주의가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18세기 합리주의가 세속주의와 융합되었고,
19세기 허무주의 물결과 함께 무신론이 체계화 되었으며,
20세기에는 유물론을 바탕으로 한 공산주의 이론이 만들졌습니다.
이러한 사상이 인류에게 어떤 해를 끼쳤는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 과정에서 백만 명 이상이,
중국 모택동 시절 수천만 명이 학살되었으며,
캄보디아에서도 크메르 루주에 의해 수백만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이러한 독재자들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가르친 마르크스의 길을 따랐기에,
이러한 만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기독교의 무용성을 주장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을 봅니다.
만일 최후 심판의 날에 자기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알게 된다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심판날이 오기 전에 죄의 길을 떠나 그분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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