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5 수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이방 땅에 포로로 잡혀간 것은 하나님 말씀을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없이도 스스로 잘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갇힌 자가 되어서야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그들을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다시금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부르짖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인자하심을 베푸셨고, 쇠 빗장과 놋 문을 깨뜨리시고 그들을 해방시키셨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하나님 뜻을 저버리고 자기 욕심을 따라 죄악의 길로 행하지만,
인자하신 하나님은 고통으로 부르짖는 미련한 자들의 간구에도 귀 기울이시고 구원을 베푸십니다.
하나님 말씀이 임하면 죄와 사망의 권세는 물러가고 구원과 회복의 밝은 소망이 임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김의 사람, 서서평(Elisabeth Schepping)선교사 [마태복음 23:11] (0) | 2020.07.17 |
---|---|
진리 안에서 경건을 추구하는 삶 [요일5:4] (0) | 2020.07.16 |
오드리 헵번 [고린도전서 13장 8절] (0) | 2020.07.14 |
성도의 길 [딤후2:15] (0) | 2020.07.11 |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주일'[시119:160] (0) | 2020.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