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목요일
헌 샌달이 오래되어 끈이 연결되는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져 끊어져버렸다.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슬리퍼로라도 신을까 궁리하다가...나사못으로 수선, 새 신발로 만들었다.
짜잔~~~
왼쪽은 오른쪽 바닥에, 오른쪽도 오른쪽 바닥에 구멍 내고 나사못을 박았고,
엄지발가락 부분은 아예 잘라버리고. *^^*
원래 대로인 부분은 뒷꿈치 발목 부분 뿐이다.
완전 변신, 환골탈퇴!!! ㅋㅋㅋ
멋짐, 멋짐!!!
부자된 듯~행복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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