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참 무식했었습니다...ㅋ~

colorprom 2020. 5. 15. 11:58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신기하게도 [행복한 경영이야기, CBS 1분 묵상] 모두 같은 내용이 올라왔다.

으흠...어려서 성공하는 것이 제일 나쁜 거라는 글이 생각난다.(소년등과)

으흠...나한테도 해당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 했었다.

사실 성공이 아니지만, 그정도로 무식했었다!!!  ㅎㅎㅎ~

말단의 경험은 그렇게나 중요하다!!!  ㅋ~



성공으로 가는 계단 (CBS)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8분)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꿈을 이루려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저절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작동하지 않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보다는

열려있는 계단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나씩 오를 때 어느 순간 옥상으로 통하는 문을 만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트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단은 항상 열려있다.’ - 미국의 작가, 지그 지글러



목적달성과 빠른 성장은 축복이 아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문제를 조기에 진단하려면,

경영자들은 이상 징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기업이론(전략)은 항상 조직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서부터 진부화된다.
그래서 목적달성이란 축복의 원인이 아니다.
목적을 달성한 때는 새로운 사고를 시작할 시기이다.


빠른 성장은 조직이론에 있어 또 다른 확실한 위기의 조짐이다.


- 피터 드러커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생각보다 쉽게 목적을 달성하고 빨리 성장하게 되면,
이를 자신의 공으로 돌려 우쭐해지는 것이 일반 경영자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드러커

어떤 조직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두세 배로 성장하는 것은

오히려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합니다.
또한 그때는 -지속적 성장은 고사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조직은 스스로 다시 환경, 사명, 그리고 핵심역량에 대해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004년 행경 Best] 09. 01.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