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4 목
믿음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확신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이미 멸망했고, 유다는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유다의 위기는 백성을 책망하고 돌이킬 선지자들의 가슴에 하나님 말씀이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으니 바람같이 시류에 이끌리며 선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죄의 소욕을 따릅니다.
삶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말씀이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으려 하고 그분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서 자유를 빼앗아 가는 원인입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분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참자유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말씀의 원리를 생각하고 행동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눅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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