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금
사사기는 잔인한 폭력과 타락이 난무하던 사사시대의 행적이 폭로되어 있는데,
왜 그토록 끔찍한 타락과 패역이 일어났는지,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17:6).
우리는 마음에서 왕이신 하나님을 몰아내 버렸기 때문에 조련사를 부담스러워합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포스트모더니즘과 다원주의가 내 인생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귀찮은 조련사 따위는 필요 없어. 나의 왕은 나야!"라고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랑하는 대상에게 공격당한 조련사 한 분, 예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조롱과 멸시를 직접 감당하시고
친히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노련한 조련사 되시는 하나님입니다.
영성 훈련은 조련사 되시는 하나님에 의해 내 인격이 다듬어져 가는 과정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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