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철학자의 길 (2020년 5월 2일 토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8분)
걷기운동이 유행되면서 여러 종류의 길이 생겼습니다.
둘레길이니 올레길이니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것은 걷기의 즐거움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는 ‘철학자의 길’이란 산책로가 있습니다.
원래 이 길을 철학자들이 즐겨 찾기도 했지만 이런 이름이 붙여진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 길을 걷다보면 철학에 문외한 사람이라도 저절로 사색에 잠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걸으면서 나의 풍요로운 생각들을 얻게 되었다.’ - 키르케고르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한폐렴]코로나 덕에 좋아진 것들 (0) | 2020.05.02 |
---|---|
공동체가 함께하는 기억 (누가복음 22장 14절 ~ 23절) (0) | 2020.05.02 |
전함 야마토의 水葬이 주는 교훈 (신상목 대표, 조선일보) (0) | 2020.05.01 |
[총선]당신은 잘못 없습니다 (김광일 위원, 조선일보) (0) | 2020.05.01 |
[보수][윤평중 칼럼] '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뛰어라' (0) | 2020.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