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7 토
신천지 따위에 신경 쓸 때 아닙니다.
코로나 19 에 온 맘을 빼앗길 때도.아닙니다.
누구를 탓할 때도 아닙니다.
나를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나의 믿음을,
나의 삶을,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도 주님이 주신 때입니다.
주님이 주신 이 때를 잘 살아내야 할 때입니다.
이 환란도 축복이 되리라 믿습니다.
섬진강 매화 축제가 취소 되었는데도
매화는 늘 그랬듯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섬진강도 그대로입니다.
곧 벚꽃도 예년처럼 필 겁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8:40]
네~~~맞습니다. 그래도 혹시 내가 전염자가 될까봐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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