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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가정 (시편 128장 2절 ~ 4절)

colorprom 2020. 3. 10. 12:06

예수 가정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시편 128장 2절 ~ 4절 성경감추기     


2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네 질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을 얻으리로다



예수 가정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두 남녀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은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일입니다.

그 가정을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 몸을 이룬 가정이 예수님 신앙에 뿌리를 내림으로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을 보고, 배우고, 함께 은혜의 삶을 살며 성장해나가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나라의 터를 넓혀가는 데 있어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때로 가정에 어려움과 환난이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며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를 고백하는 가정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큰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장이 그 말씀을 따라 땀 흘려 수고하며 일하고 섬기며,(시128:2)

가정의 또 다른 지도자인 아내가 믿음으로 안과 밖에서 주의 길을 따라 행할 때,(시128:3)

이를 보고 자라나는 자녀들은 주님이 기업으로 주신 가정 안에서 행복을 먹고

어린 감람나무처럼 푸르게 자라납니다.

그리고 암울한 세상을 말씀의 빛으로 밝히며 세상을 주의 능력으로 바꾸는 주의 일꾼들이 될 것입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 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