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20200216 일

현재 주일 예배는 외부인 없이 드리고 있고요, 
수요 예배는 당분간 중지되고 있습니다. 
속히 정상으로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길 샬롬~

우리 송파 참 병원 교회 강도사님이 보내신 카톡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는 건,
우리가 잘하나 못하나를 보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 해내기를 바라신다는 겁니다.

환란 때에,
어려울 때에 잘 해내는 우리 되기 바랍니다.
우리는 할 수 없으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잘 해내기를 바라시고 또 잘 해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우리 송파 참 병원 교회와
이 땅 위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이 땅의 소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