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0 월
사랑하는 하나님, ____________________ 때문에 지금 아픕니다.
저의 슬픔을 보시고 오늘 제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소서. (오늘의 양식)
빈 칸을 채워 기도하라는 것 같습니다.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누구, 무엇이 바로바로 떠오릅니다.
그것들을 빈 칸에 넣고 기도하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정말 그러한가?
누구 때문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내게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 때문입니다.
내 눈의 들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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