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습관은 좋은 건강을 보장함
지력은 흔히 부지런하게 활용하거나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소모되거나 쇠약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부적당한 음식을 부적당한 시간에 먹으며 건강 법칙에 부주의하는 데서 더욱 많이 소모된다.…
열심히 하는 공부가 지력을 쇠약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아니다.
주요 원인은 부적당한 식물과 불규칙한 식사 및 육체적인 운동 부족이다.
불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불규칙적인 취침 시간은 두뇌의 힘을 짜내어 없애버린다....
건강은 사람들이 별로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축복 가운데 하나이다. …
많은 사람들이 건강 법칙을 개의치 않고 어느 시간에든지 먹는다.
우울함이 정신을 뒤덮는다.
저들의 습관에 있어서 그렇게도 무모하고,
이것들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빛에 그렇게도 주의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거룩하게 계발되어 존귀하게 될 수 있을 것인가? …
생명은 하나님께서만 우리에게 주사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맡기신 거룩한 신탁물이다.
사람의 놀라운 몸의 구조를 형성하신 그분께서,
사람이 그분의 뜻에 위배되지 않게 한다면
그것을 바로 지켜 주시고자 특별한 보살핌을 베푸실 것이다.
―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172.
Careful Habits Ensure Good Health
The mind does not wear out nor break down so often on account of diligent employment and hard study, as on account of eating improper food at improper times, and of careless inattention to the laws of health.... Irregular hours for eating and sleeping sap the brain forces....
Health is a blessing which few appreciate.... Many eat at all hours, regardless of the laws of health. Then gloom covers the mind. How can men be honored with divine enlightenment when they are so reckless in their habits, so inattentive to the light which God has given in regard to these things....
Life is a holy trust, which God alone can enable us to keep, and to use to His glory. But He who formed the wonderful structure of the body will take special care to keep it in order if men do not work at cross-purposes with Him.
― Sons and Daughters of God,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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