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처럼 놀랄만한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인류의 구속사업에 착수하신 아버지께서는
그의 사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라면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 할지라도 아끼지 아니하셨다.
그는 하늘의 온 보화가 자기가 구원하러 온 사람들에게 열려질 때까지
인류를 위하여 기회를 주시기 원하셨으며 또한 축복을 부어주시기 원하셨으며
은총에 은총을, 선물에 선물을 내려 주시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모든 부귀를 모아 놓으시고 그분의 신성에 속한 모든 자원들을 열어 놓으셨으며
그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셔서 사용하게 하셨다.
그것들은 그분이 거저주신 선물이었다.
얼마나 넓으신 사랑의 물결이 거룩한 대기처럼 세상 주위로 넘쳐흐르고 있는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로 인성을 취하게 하시고
그 인성을 취하신 아들을 가장 높은 하늘로 옮기시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신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이 우리 안에도 있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생명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 우리 몸의 각 부분에 흘러야 한다.
산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아버지는 영광의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의 지체가 되는 우리를 사랑하신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19.
Love So Amazing!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John 3:16.
Having undertaken the work of man’s redemption, the Father would spare nothing, however dear, which was essential for the completion of His work.
He would make opportunities for men; He would pour upon them His blessings; He would heap favor upon favor, gift upon gift, until the whole treasury of heaven was open to those whom He came to save.
Having collected all the riches of the universe, and laid open all the resources of His divine nature, God gave them all for the use of man.
They were His free gift. What an ocean of love is circulating, like a divine atmosphere, around the world!
What manner of love is this, that the eternal God should adopt human nature in the person of His Son, and carry the same into the highest heaven!
As our life, the vitality of God’s love is to circulate through every part of our nature, that it may abide in us as it dwells in Christ Jesus.
United with Christ by living faith, the Father loves us as the members of Christ’s mystical body, of which Christ is the glorified head.
-- That I May Know Him,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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