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기도 (2019년 9월 9일 월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사람들은 기도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내어 조용히 기도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무대와 우리 마음속에는 조잘거림과 소음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도원이나 숲에서 기도할 때는 그 조잘거림의 볼륨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나의 소원을 아뢰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듣는 것이 소중합니다.
오래 듣고 있으면 이윽고 지혜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기도가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 제인 프랜시스 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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