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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마음 (마가 9:33~37)

colorprom 2019. 8. 23. 13:14

종의 마음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마가복음 9장 33절 ~ 37절


33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Servant’s Heart [종의 마음]


Anyone who wants to be first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 Mark 9:35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가복음 9:35


Cook. Event Planner. Nutritionist. Nurse.

These are just some of the responsibilities regularly performed by modern moms.

In 2016, research estimated that moms likely worked between 59 and 96 hours per week doing child ­related tasks.
No wonder moms are always ex­hausted!


요리사. 행사 기획자. 영양사. 간호사.

이들이 하는 일은 오늘날의 엄마들이 늘 수행하는 임무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2016년의 한 연구에 의하면

엄마들은 한 주일에 59시간에서 96시간을 아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엄마들이 항상 지쳐 있을 수밖에 없지요!


Being a mom means giving a lot of time and energy to care for children,

who need so much help as they learn to navigate the world.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녀들을 돌보는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은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When my days feel long and I need a reminder that caring for others is a worthy pursuit,

I find great hope when I see Jesus affirming those who serve.
In the gospel of Mark, the disciples were having an argu­ment about

which one of them was the greatest.

Jesus quietly sat down and reminded them that

anyone who wants to be first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9:35).

Then He took a child in His arms to illustrate the importance of serving oth­ers,

especially the most helpless among us (VV.36~37).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되새길 필요가 있을 때

나는 섬기는 자들을 지지해주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큰 소망을 가집니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기들 중 누가 가장 큰가를 두고 언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조용히 앉으시며,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9:35)고

제자들을 일깨우셨습니다.

그런 다음 한 아이를 팔에 안고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 중 가장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을 섬기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36-37절).


 Christ’s response resets the bar for what greatness looks like in His kingdom.

His standard is a heart willing to care for others.

And Jesus has promised

that God’s empowering presence will be with those who choose to serve (V . 37).


그리스도의 반응은 하나님 나라에서 위대한 것이 어떤 것인지 그 기준을 다시 세워줍니다.

예수님의 기준은 다른 사람들을 기꺼이 돌보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섬기기로 결심한 사람들에게 능력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거라고 약속하셨습니다(37절). 


As you have opportunities to serve in your family or com­munity,

be encouraged that Jesus greatly values the time and effort

you give in service to others.


가정이나 지역사회를 섬길 기회가 생길 때,

예수님은 다른 이들을 섬기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매우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알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 LISA SAMRA 

      

How might you serve someone today?

How could you take time today to say “thank you” to someone

who has graciously loved and served you?


늘 누군가를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절하게 사랑하고 섬겨주었던 사람에게 오늘 어떻게 시간을 내어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겠습니까?       


Lord Jesus,

thank You for reminding us of Your loving care for children and any who are vulnerable.

Help us to follow Your example of service.      


주 예수님, 주께서 아이들과 연약한 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신다는 것을 깨우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섬김의 본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