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colorprom 2019. 8. 10. 14:31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 오늘 묵상은 꼭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08/10 토요일 /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27장

사 도 행 전 27장

25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So keep up your courage, men, for I have faith in God that it will happen just as he told me.

하나님이 바울에게 하신 말씀이 있으셨다.

바울은  로마로 가는 배를 탔다.
죄수로 지금 호송당하여 가는 길이다.
그 길에서 광풍을 만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의 생명이 위태한 상황에서
바울은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라는 말씀을 듣는다.

25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주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하겠다.

들은 말씀이 정확하다고 하다면
그 말대로 믿고
순종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하겠다

나는 요즘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말씀을 듣고 있는가?
들은 말씀을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확신하는가?
그렇다면 나는 순종을 할 것인가?

나는 곧 케냐로 떠난다
재 파송 선교사인것이다.

 케냐로 8월 19일 재 파송 선교사로 돌아가는데
여기서 19일 떠나면 케냐는 20일 도착한다.

20일 도착하는 아침 나는 공항에서 막바로
(집에 들르지도 못하고) 우간다로 간다.
우간다에서 SAM 하비스트 컨퍼런스가 4박 5일 있기때문이다.

이 컨퍼런스는 케냐의 대학생들과 우간다의 대학생들 연합 대학생 칸퍼런스이다.

주 강사로  아프리카의 현지 리더들 외에
한국에서는 만나교회의 김 병삼 목사님과
목동 한사랑교회의 황 성수 목사님이 오시고
나는 두분 통역을 맡았다.
아침 3일은 내가 설교를 하고..

엊그제 연락이 왔다

김 병삼 목사님이 건강 사정상 이번에 참석할 수 없다는...

주최측에서는

김 병삼 목사님 대신 내가 설교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사실 나에게는 이 기회가 우간다에 있는 대학생 리더들을 만날 수 있기에 참 귀한 기회가 된다.
왜냐면 내가 케냐로 돌아가서 할 일이
대학 각 캠퍼스에 한국처럼 캠 대학 동아리를 만드는 일인데
케냐에서 모든 캠 동아리들을 만들면
그 다음이 우간다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우간다에는 대학생들하고 아무런 컨넥션이 없는데 이번에 이렇게 가서 강사로 설교를 하게 되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게 된다.

하나님의 이 절묘하신 타이밍!

내가 케냐로 들어가게 되면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은 많은 재정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일단 대학 캠퍼스 사역은 간사들이 있어야 한다.

케냐에 국립 대학교가 20개
사립대학교가  26개
전문대학교가 80개 있다.

각 대학교에 한명 전임 간사를 보내도 126명이 필요하다.
난 한 캠퍼스에 두명씩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면 252명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캠퍼스에 이미 CCC 처럼 기독동아리가 있는 곳들이 있다.
케냐 들어가서 조사 (?)가 좀 필요하다.
모든 캠퍼스를 다 한꺼번에 시작할 수는 없으니

일단 50개 캠퍼스를 생각한다 치면
나에게 100명의 전임 간사들이 필요하다.

나는 전임 간사들 월급을 많이 주려고한다.
일단 월급부터 안정 시킨다.
개인 후원 받지 않고도 사역에 올인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00명의 전임 간사들 월급과
간사훈련학교 합숙 시키면서 해야 할 모든 재정들
그 외에도 재정이 들어갈 곳은
기획하기 나름이다.

우간다에 지금 집회  하러 가는데
요즘 덧신으로 전도하는 그 "결신문"이 정말 파워가 있어서
그 결신문을 키스왈리로 영어로 모두 번역했다.

이 결신문을 스티커로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우간다 주최측에 어제 연락을 했다.

스티커가 만들어 지는대로 전도용품 선물을 하나 선정해서 (티슈 ?) 붙이고 모든 참석자들에게 전도를 하게 하려고 한다.

전도용품은 그러니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나는 적어도 1만개를 생각한다.

이러한 모든 아이디어들이 반짝반짝 떠오르는데
이 모든 것은 재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

주님이 나에게 주신 생각이 있었다.
나는 오늘 그 방법을 내 묵상에 소개하려고 한다.

내 묵상을 매일 읽는 분들이 요즘 4만명가량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더 있을 수도 있다. ^^
이 분들이 모두 한사람당  5000원 후원을 해 준다면
100% 참여 할 경우에는 한달에 내가 2억의 후원을 받게 된다!

엄청난 돈이지 않은가?
이 일이 가능한가?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 확신의 사인을 계속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오늘도 묵상을 쓰기 전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음성을 받아 적었다.

말씀을 알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말씀을 순종하는 타이밍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이 해야 되는 때라고 허락 싸인을 내셨고 나는 그 음성을 잘 확인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려고 미리 예행연습을 해 보았다

나를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는 안방 기도 식구들에게
한명당 5000원 후원을 해 줄 것을 말해 보았다.

놀랍게도 100명이 넘게 막바로 후원을 해 주었다.
나는 매달 자동이체를 부탁했다

선교후원금은 액수보다도 일관성이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안방에 올린 문구를 그대로 여기에 복사한다.

****
우리은행
임은미
1002 -644-640933
제 계좌입니다

한사람당 5000원 후원이면
충분합니다.

매달 자동이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자동이체는 나중에 시간 나실 때 해 주시면 됩니다
^^
***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저 순종했습니다 ^^
저는 하라는대로만 했습니다. 주님!
할렐루야!!

순종 잘 하는 울 유니스 목사 쓰담쓰담 ^^

5000원의 후원으로 2억의 열매를 보게 될 모든
후원자들을 축복합니다!

헌금의 액수보담
100% 참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매달 적어도(?) 2억의 헌금이 이루어 나갈
하늘나라 확장의 일들에 주인공들이 될테니까요!

주식으로 이야기 한다면
내가 투자한 주식이 있어야
그 주식값 올라가는가 내려가는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듯

5000원 후원하고 2억의 재정이 이루어 낼
하나님의 복음사역을 기대한다고 하는 것! 
마음이 뜨거워 질 것 같다 ㅎㅎ


안방에 식구들한테 이 후원 방법을 어제 오픈했더니
가족별로 한명씩 다 하신 분들이 무척 많았다.

5000원 후원인지라.. 사실 그렇게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커피 한잔 안 마시고.. 매달 후원금으로?
ㅎㅎ

일단
나는 가능하다면
100% 나의 묵상 식구들이 참여 해 주셨으면
참 좋겠다!

그러나 혹시?? 묵상에 이렇게 재정 후원 이야기 했다고
시험(?) 받는 분은 단 한분도 없었으면 한다.
그런 분은 후원 전혀 안 하셔도 상관 없다.
(교회 생활 하면서 헌금 때문에 상처의 경험이 있었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마음 불편하신 분들은 참여 하지 않으셔도 된다)
물질에 대한 헌신일 수록
"기쁨과 감사"는 순종의 열매가 되어야만 한다고 나는 믿는다.

나중에는 재정보고도 묵상에 올리려고 한다.
얼마 들어왔는데
얼마 어디에 썼다고 말이다.
엄청 재미있을 것 같다.

짜릿 짜릿 흥분되지 않을깜유??

오늘은 여수에서 서울로 돌아간다.
케냐 갈 짐을 이제 좀 싸두어야 한다.

주님
오늘 제 스타일(?) 아닌 일 했죠?
ㅎㅎ

이전에 제가 주님에게
나 사람들한테 후원금 말로 하는거 내 스타일이 아니고
내  스타일은 기도만하는것이라 했더니
주님 하셨던 말씀 기억나네요.

"얘! 종이 스타일이 어디있니? 스타일이!
종은 하라는 것 하는게 종이야!'

쿨하신 울 예수님!

그 이후로 부터
나는 주님이 누구한테 재정 필요하다고 말하라고 하면
말했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 하면 가만히 있었다.

재정 부분을 나는 이렇게 훈련 받았다.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선교헌금은 "다다익선"이다!

나에게
한달에 적어도 2억 들어왔으면 좋겠다.

한국에서도 사역하다 보니
열정은 있는데 재정이 함께 하지 못해
어려운 사역들 많이 보았다.

주님 허락하시는대로 다 도와 주고 싶다.
나는 어쩌면 " 하나님 나라  NGO? CEO?

"전 세계인의 5000원 후원으로
하나님 나라 이 땅 위에!!"

이렇게 말하면
적어도 한국국민의 모든 5000원 후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나  언제인가부터
"국민목사"라는 별명도 듣고 있으니 ㅎㅎㅎ

아자 아자아자!

주님 저는 순종했으니
나머지는 주님 몫입니당~!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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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날 게시판
****

제가 오늘 묵상을 통해 
저의 후원 계좌를 공개 한다고 했습니다.

제 후원 계좌입니다 ^^

우리은행
임은미
1002 -644-640933

한사람당 5000원 후원이면
충분합니다.

매달 자동이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자동이체는 나중에 시간 나실 때 해 주시면 됩니다)

혹시 미국에 사시는 분들..
저의 미국 계좌 올립니다.

$5불이면 충분합니다 ^^
(미국은 자동이체?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Bank: Bank of America  
Account Holder: EUNICE Y NEWCOMB
Address: 9667 MAIN ST. STE B FAIRFAX, VA 22031-3751
Account number: 435000049607
Routing number: 051000017 (paper & electronic) 
Routing Number 026009593 (Wire)


5000원의 후원으로
2억의 복음전파의 열매들을 기대해 주세요!!   ^^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의 개인적인 삶에
"오병이어"의 기적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