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19/07/14 주일 /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최고의 날~ " 더 많은 선행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한복음 21장
요 한 복 음 21 장 25 -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Jesus did many other things as well.
If every one of them were written down, I suppose that even the whole world
would not have room for the books that would be written.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얼마나 많은 행적이기에 기록 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두기에 부족하다고
성경은 말씀 하시는것일까?
예수님이 행하신 것 중 나쁜 것이 하나라도 있으셨을까?
단 한가지도 나쁜 일이 없으셨다면 도데체 얼마나 많은 선한 일을 행하셨다는 것일까?
성경에 오른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게 하라 했는데
그 뜻은 선행의 은밀함도 있지만
우리가 걸을 때 오른손 흔들고 왼손 흔들 듯
그렇게 오른 손 왼손 교차하는 그 잦은 숫자처럼 선행을 자주 자주 하라는 뜻도 된다고 한다.
주님은 그렇게 자주 자주 선행을 행하신 분이시다.
성경에는 우리 모든 사람이 하나님앞에서 심판날에 자기가 한 일을 직고 한다고 한다.
나는 이 땅에 살면서 무슨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산 사람이라고 나에 대해서 주님에게 말하게 될까?
감사의 말?
칭찬의 말?
남 흉보는것?
불평?
불만?
내가 한 일들을 그대로 다 고하게 된다는데
나는 얼마만큼 많은 선행을 했다고 주님 앞에서 고하게 될까?
사람마다 스트래스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그 스트래스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선택이라고 하겠다.
나는 내가 위로를 받고 싶을 때가 있으면 누가 나의 위로를 필요로 할까? 돌아 볼 때가 있다.
정작 내가 위로 받고 싶지만, 누군가를 위로 하면 그 사람은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그 고맙다는 말은 나에게 힐링이 된다.
나는 케냐에 있을 때 마음이 많이 우울해 지는 때가있으면
옷장을 뒤져서 잘 안 입는 옷을 다 챙겨서 다른 사람 준다.
그러면 받는 사람이 고맙다는 말을 연신한다
그렇게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신의 내려 간 마음을 추스리곤 했다.
사람이 한번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
그 부정적인 말에서 자유함을 입으려면
10번 칭찬의 말이나 긍정적인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한다.
아마 그래서 우리들은 자기의 속상한 심정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면서
긍정적인말을 듣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우리는 누가 속상하다고 말하면
"너 그러면 안돼!"라고 답 하는 것 보다는
"어휴.. 정말 힘들었겠다..." 이렇게 말 해 주는 것이 더 속상한 사람의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 주게 되는 것이다.
위로가 받고 싶을 때는 칭찬 받을 일을 찾아 행하는 것이 좋다.
다른이에게 선행을 하던 위로를 해 주던
그러면 자신의 내려 간 마음을 나름 다시 세울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오늘 성경말씀..
주님이 하신 그 엄청난 선한일들을 생각하면서
나도 더 더욱 선한 일을 많이 그리고 자주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생각을 한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어제 울산역에서 대영교회 개스트 하우스까지 잘왔습니다.
그 늦은 밤에 울산역까지 나를 데리러 온 대영교회 교역자님들 넘 감사...
교회까지 울산역에서 거의 40분 운전해서 오던디..
그 밤에 한사람도아니고 두 사람이나 나 때문에 왔으니 에효... 민폐라는 생각이들었지만
나로서는 오늘 이 교회에서 아침부터 설교가 있으니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개스트 하우스 들어오니 나 먹으라고 본죽 죽이 있었다.
감사 감사
어제 하루종일 뭐.. 간식용 과자는 좀 먹었지만 식사 답게 먹은 것이 없었는지라..
밤이 늦었지만 본죽에 김치 뚝딱!
야식의 즐거음이 이런 거 아닌감유? ㅎㅎ
넘 졸렸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어제 큐티를 청년들에게 가르치고 큐티 발표를 시켰는데 어찌나 큐티를 잘 하고 발표도 잘 하던지..
발표하면서 울컥 울컥 하는 청년들을 보면서 얼마나 구엽고 기특하고 사랑스럽던지..
목사인 내가 이런데 하늘에 하나님 아버지는 월매나 기쁘셨을까?
할렐루야!
주님 오늘은 9시 반, 11시 반,오후 3시, 이렇게 세번 설교를 합니다.
설교할 때마다 듣는 모든이들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주님의 능력이 임하여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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