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6 토
핍박이 거셀수록 복음의 능력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 어떤 팝박도 복음에 대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열정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성도들은 핍박 때문에 고향인 예루살렘을 떠나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복음도 같이 갔습니다.
예루살렘 성도들이 흩어진 사건 이면에는 온 세상을 복음화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핍박과 고난 때문에 원래 살던 곳을 떠나는 것은 겪고 싶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불편함마저도 사역을 위한 최상의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환경에 처해 불평하고 싶은 유혹이 온다면,
그런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는지 여쭙고 그 뜻을 따라야 합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시는 복음 사역을 통해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 행8:1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디 칸토의 네 가지 질문 (히브리서 10장 24절) (0) | 2019.07.14 |
---|---|
세상을 이기는 승리 (요일5:4) (0) | 2019.07.09 |
선교사 아도니람 저드슨 (갈6:17) (0) | 2019.07.04 |
'SON tested' (0) | 2019.07.04 |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6:1) (0) | 201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