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6:1)

20190629 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 자녀가 되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 누립니다.

부활의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세상을 다스리시며,

이 땅에 다시 오셔서 만물을 온전히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한 기독교 콘퍼런스에서 강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인 1억 5천만 킬로미터가 종이 한 장의 두께라면,

은하수의 지름은 종이를 480킬로미터쯤 쌓아 놓은 거리입니다.

우주에 이런 은하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능력의 말씀만으로 이 모두를 붙들고 계신다면

그분이 정녕 당신 삶의 조수로나 삼아야 할 분입니까?"

기독교는 영적 서비스를 공급하는 또 하나의 자판기가 아니며,

그리스도인은 무난한 비용으로 그런 서비스를 이용해 필요를 채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흥정이 아니라 유일하신 구원자 앞에서의 철저한 순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