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수
지금도 길 잃은 영혼들이 "어찌할꼬?" 하며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묻습니다.
그들에게 "예수 믿으면 이 땅에서 복 받고, 죽어서 천국에 갈 수 있다."라고만 말해서는 안 됩니다.
'죄 고백과 죄 사함'을 분명히 말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어지는 구원은 결코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받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회개는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절대 순종을 다짐하는 전적인 삶의 변화입니다.
죄사함과 성령의 선물은 하나님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약속이며,
하나님은 그들이 패역한 이 세대에서 구원받기 원하십니다.
참된 회개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과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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