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2 금
히브리서 10장 24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에디 칸토는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질주하며 살다가
어머니가 보낸 짤막한 편지에 큰 충격을 받아 인생관이 바뀌었다.
'내 아들 에디야 너무 빨리 달리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주변의 좋은 경치를 하나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단다.'
에디 칸토는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수첩에 네 가지 질문을 적어 놓고
평생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살았다.
첫째, 내가 하는 일이 과연 가치 있는 일인가?
둘째,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셋째, 인생의 참다운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가?
넷째, 이웃에게 어떤 유익을 줄 것인가?
명예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수고는 공허할 뿐이다.
진정한 명예는 얻으려 하지 않을 때 사람들로부터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의 삶이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펴보며 사랑과 선행을 실천함으로
가치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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