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3 토
하나님은 창조주요 인류 역사의 주권자십니다.
하나님은 이방인 고레스를 지명하여 세우시고 기름 부으십니다.
세계사에서 고레스가 강하고 부유하게 되어 바사왕의 권좌에 오르는 것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일입니다.
이는 이방 왕 고레스 개인을 위한 일이 아니라
바벨론에 압제당하는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고레스와 온 세상 사람에게 알리시기 위한 일입니다.
고대 근동 사람들은 세상의 각 영역을 주관하는 신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참신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빛과 어둠, 평안과 환난의 주관자십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시고 우리는 진흙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생각은 하늘과 땅처럼 다르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항상 더 높고 크십니다.
매사에 하나님이 창조주요 주권자심을 인정하고, 그분을 신뢰하며 따르는 것이 인간의 본분입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생각보다 높으니라" (사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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