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기독교인과 대중문화

colorprom 2019. 4. 12. 13:05

20190412 금


1,000만 명이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이 놀랍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대중문화의 영향력이 커졌는데,

가랑비에 옷 젖듯이 교묘히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불륜을 미화하는 영화 등은

이 시대의 탈선을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향 때문에 교회대중문화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견지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적인 틀 안에서, 기독교 문화 혹은 기독교적인 작품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에 가득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은 모두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의 죄 된 본성이 하나님을 떠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을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것이며,

세상 문화를 통해서도 말을 거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렘23:24)




아멘! 감사합니다 ~낙태죄때문에 몹시 시끄럽습니다. ^*^

[Minhyo Bang] [오후 9:40] 주님의 말씀에 점점 더 역행하네요.
[colorprom 이경화] [오후 9:43] ㅠ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