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무신론자 찰스 브라더로프와 프라이즈 휴즈 목사 (시107:10~11)

colorprom 2019. 4. 9. 10:53

20190408 월


영국의 유명한 무신론자찰스 브라더로프는 런던 빈민가에서 사역하는 프라이즈 휴즈 목사에게

무신론과 예수 신앙에 대한 공개 토론을 제의했는데, 휴즈 목사는 이 제안을 받고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전한 예수를 믿고 변화를 받아 삶의 목적을 찾고,

예수를 위해 생명이라도 내놓을 만큼 변화된 사람 100명을 데려오겠소.

당신도 삶의 의미를 잃고 좌절과 절망 속에서 무신론으로 개종해서 인생의 목적을 찾고 변화된,

진실로 존경받게 된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데려오시오."

이 말에 브라더로프는 할 말을 잃고 토론 제의를 철회했습니다.


우리는 유혹 앞에서 넘어질 수밖에 없는, 회개하고 돌이켜도 또다시 실수를 범하는 인생이지만,

하나님께 택함받은 사람과 택함받지 못한 사람은 다릅니다.

그렇게 계속 믿지 않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결과는 심판과 멸망뿐입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시1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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