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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기도하리라

colorprom 2019. 3. 29. 12:19

주께 기도하리라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시편 32장 6절 ~ 7절 성경감추기     


6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주께 기도하리라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여러 번 기회를 주십니다.

그 기회는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지금일 수 있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바로 지금'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날입니다.


그렇게 주님을 만날 기회가 왔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할까요?

본문을 보겠습니다.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시32:6)

주님을 만나면 우리는 기도하여야 합니다. 기도밖에 다른 할 일은 우리에게 없는 까닭입니다.

주님과의 대화가 곧 기도인 까닭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악한 마귀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악한 마귀들은 우리를 현혹할 만한 것들을 가지고 다가옵니다.

말하자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것들을 내세워,(창3:6)

우리가 경계를 풀고 느슨해지면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악한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면 우리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환난에 처하게 됩니다.

환난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반드시 은신처를 찾아야만 합니다.


우리의 은신처는 무엇입니까? 시인은 노래합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시32:7)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세상 그 어떤 사람도 나를 환난에서 보호해줄 수 있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은신처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를 재난에서 지켜주실 분!

주님께서 나를 보호하시니,나는 소리 높여 주님의 구원을 노래하렵니다."(시32:7, 새번역)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둘러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