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시73:28)

colorprom 2019. 3. 29. 11:54

20190329 금


성도는 극심한 환난 가운데서도 전화위복의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한 사람, 한 민족의 운명은 거룩한 구속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실패가 소망과 축복으로 바뀌어 기쁨과 자랑이 넘쳐 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필요를 아시며, 갈급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끊어지지 않고 솟아나는 물 근원인 샘처럼,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신 것에서 끝내지 않으시고

일상의 문제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는 은혜도 날마다 베푸십니다.

또 구원받은 자들의 삶에 그 은혜가 흘러넘쳐 그들을 통해 다른 사람도 은혜 속에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광야 같았던 우리 마음에 생명의 말씀이 저장되어

우리 자신이 은혜 속에 살 뿐 아니라,

하나님께 간구하고 응답받는 성도의 삶은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는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7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