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분별해야 (시115:11)

20190326 화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스스로 계신 분이지만, 우상은 사람이 금은으로 만든 수공물에 불과합니다.

우상에게는 생명도 없고 아무런 권능도 없지만, 하나님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전능한 주권자십니다. 나라의 흥망성쇠, 사람을 높이고 낮추는 일이 그분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종교적이지 않아 보여도,

우리 마음은 이미 이 시대의 화려한 각종 우상들에게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절망에서 헤어나려면 우리 마음과 문화 속에 자리한 우상을 분별해야 합니다.

가짜 신들의 악영향에서 해방되는 길은 참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뿐입니다.

시내산과 십자가에서 자신을 계시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를 절망에서 건지실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말씀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날마다 묵상하면,

거짓 우상을 분별하고 그것에 미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1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