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나님을 아는 지식 (시73:24~25)

colorprom 2019. 3. 24. 18:00

20190324 일


믿음의 크기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비례합니다.

바다, 하늘, 땅, 산들은 모두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작은 피조물에 불과하며,

하나님은 이것들의 크기와 질량을 헤아리십니다.

모든 지혜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그분은 누구와도 의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물을 꿰뚫어 보시며 모든 사실을 충분히 파악하고 거기에 근거해 공평하게 판단하십니다.


세상 모든 일을 주장하시는 분 아래 우리가 있음을 기억할 때,

우리는 미래를 그분께 맡기며 담대할 수 있습니다.


열방은 하나님께 통의 한 방울 물에 불과하며, 열방의 흥망성쇠도 그분 주권아래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의지할 하나님은 비교 불가능한 위대하신 분입니다.

창조주시며 절대 주권자신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과 지혜로, 택하신 백성을 사랑과 긍휼로 돌보십니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시73: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