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솔로몬의 마지막 고백 (전12:1~2)

colorprom 2019. 4. 3. 19:28

20190403 수


이 세상 누구보다 찬란한 인생을 살았으나 말년에 하나님을 떠났던 솔로몬의 마지막 고백은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놓치지 않으려고 걸친 양다리가 그의 인생을 허무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위기는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할 때 찾아옵니다.

솔로몬이 들어 놓은 세상의 여러 가지 보험은,

결정적인 순간에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붙들지 못하게 했습니다.


곤고한 날에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삶의 은혜입니다.

경고를 지나치면 곤고한 날이 이르게 됩니다.


인생의 황금기는

우리가 복을 누리는 때가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때,

그리고 하나님을 끝까지 바라보는 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