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영적 무지와 무감각 (삼상15:22~23)

colorprom 2019. 4. 4. 13:57

20190404 목

 

영적 무지와 무감각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신과 불순종으로 이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많은 이적을 경험했음에도 그분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율법을 주셔서 그들을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그들은 순종하지 않아 모든 것을 빼앗깁니다.

하나님 말씀을 존중하지 않으면, 점점 영적으로 무감각하게 되고

결국 존귀함과 하늘의 복을 잃어버리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오늘 하나님과의 관계가 내일의 복과 화를 결정합니다.

징계의 주권자도 하나님이시듯, 회복의 주권자도 하나님이십니다.

실패의 자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삶의 회복과 직결됩니다.

내일의 복된 삶을 소망한다면, 오늘 하나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삼상15: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