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19/03/24 주일 / 임 은미 (유니스 ) 목사 묵상
최 고의 날 - "승리는 내 것일세!" 나훔 1장
나 훔 1 장12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혔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아니할 것이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Although they have allies and are numerous, they will be cut off and pass away.
Although I have afflicted you, O Judah, I will afflict you no more.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어제는 다음 주 주일에 있을 청년부 5부 설교를 준비하면서 아주 행복했다.
나는 설교 준비 하는 시간을 무척 즐거워 한다.
어떤 설교자들은 설교 준비 시간이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ㅎㅎ
나는 설교 준비 시간이 디게 재미있다.
그리고 그닥지 설교 준비가 길지 않다.
보통 10 - 20분이면 마치는 편이고 길면 30분- 1시간 걸리는 것 같다.
원고를 쓰지 않아서 아마 그런것 같다.
원고 안 쓰고 서론 본론 결론 삶의 적용! 뭐 얼추 이렇게 마친다.
중요한 것은 성경구절이고 성경구절 잘 맞추(?)고 거기에 적당한 예를 생각한다.
근데 보통 금방 금방 설교에 넣어야 할 예들이 생각난다.
다 주님의 도우심이 아닐 수 없다!
설교준비! 정말 재미있다!
설교준비 할 때도 즐겁고 설교할때도 느을 기쁘고 감사하다!
다음 주 설교 제목이 "영적전쟁! 완전 승리 있는가!" 이다.
영적전쟁 완전 승리할 수 있는가? 완전 승리 할 수 있다!
비결 있는가? 비결 있다!
다음 주 설교시간에 말할거다 ^^
지난달 5부 설교한 것 유튭 조횟수 보니까 한달만에 14만 넘었다.
다음 주 설교도 그정도 금방 되지 않을까?
영적전쟁에 관심 없은 그리스도인들이 없을테니!!
여튼 (근데 여튼이라는 한국말 있나용?? 아무튼? 준말?? ^^)
사람들마다 기쁨을 갖는 시간들이 좀 다른 것 같다.
나는 사람들이 내가 설교한 이후
그 설교 말씀 듣고 삶의 어떤 어떤 부분에 변화를 갖게 되었다고 하는 말 들으면 엄청 기뻐한다
어제도 누구한테 내가 이전에 설교한 말씀 중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과 그 성전을 깨끗히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은혜 받아
오랫동안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는 말을 들어서
오우 대박!
나 완존 감동!
이런 말 들으면 난 엔돌핀 다이돌핀 하여튼 좋다하는 모든 핀들은 빙글 빙글 돈다!!
그리고 내가 기뻐하는 소식?
어디서 설교하러 오라하면 난 기뻐한다.
3일전인가 ?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연락이 왔다.
부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선교부흥회 하는데
6월 30일 주일 저녁
7월 1일 새벽
7월 1일 저녁 집회에 강사로 와 달라는 초청이었다.
이러면 난 얼릉 생각한다!
부산 전지역에 선교와 전도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설교 잘 해야 한다는 생각!
오늘 본문 말씀은 승리에 대한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우리 삶에 이런 저런 전쟁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 모든 전쟁에서 누가 승리하고 누가 패배하는가?
지피지기 백전 백승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번 싸워 100번 이기게 되어 있는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원수는 누구인가?
원수의 목표는 무엇인가?
원수의 무기는 무엇이며 나의 무기는 무엇인가?
나의 운명은?
승리자!!
모든 영적 전쟁 승리의 비결은 어쩌면 너무나 간단하다!
기승전 하나님의 사랑 깨닫기!
내 삶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만 하는 것이다.
이 말은 어제 내 묵상의 맥락과 비슷하다.
** 어제 묵상에서 퍼옴 ***
"그 누구에게도 내가 실망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모든 일을 통하여 저는 하나님의 "나를 사랑하심"을 깨달아갑니다.
그러니 이 땅에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내가 듣는 모든 상황들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길이 넓이 높이를 알아가는 도구로 사용 되고 있다는 것을
느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자가 없다고 했다!
즉슨 우리가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을 어떤 상황에서도 깨닫게 된다면, 그리고 감사하게 된다면,
그 전쟁에선 승리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자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은 대구에 있는 월배교회 청년부 설교를 하러 갑니다.
우리 나라의 청년들을 말씀으로 잘 깨우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오늘도 도와 주실 성령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서울 도착 시간이 넘 밤 늦지 않으니 두나미스 팀 퇴근 시켜 줄 수 있으니 감사 ~~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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