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성도의 삶 (롬8:1~2)

colorprom 2019. 3. 9. 16:27

20190309 토


유대인들은 어리석고 완고해 완전한 영광이신 그리스도가 왔어도

율법을 고수한 결과, 여전히 율법에 매여 율법의 정죄 아래 살았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참된 영광을 가로막는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버리는 데서 시작합니다.

구약 시대와 달리 신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일들이 그림자로 나타나지 않고,

복음의 빛, 주님의 영광이 밝히 드러납니다.


구원자이신 주님께로 돌아가는 사람은

우리를 얽매는 율법과 죄로부터 해방되어, 죄로 막히고 가려졌던 것이 다 사라져

거룩하신 하나님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 영광을 얼굴의 광채로 반사했듯이,

성도는 영광의 주님을 대면하고 그분을 닮아 가며 그분의 영광을 반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의 영, 곧 성령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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