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화
부활 소망은 우리가 '시간 안의 존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쫓기듯 살았던 세상을
'좀 더 여유를 갖고, 영원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게 해 줍니다.
영의 사람은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어도 천국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주님을 따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영원한 하늘에서 평가됩니다.
우리는 그분의 심판대 앞에서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보응받을 것입니다.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그 대가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으로 있든 몸을 떠나든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런 삶은 우리 노력으로는 불가능하고, 우리 안에 영생의 보증이 되신 성령께서 가능하게 하십니다.
성령을 좇는 삶은 이 땅에서 영원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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