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수
우리는 사람에게 버림받았을 때 주님 왜 저를 버리십니까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버림당했을 때 주님 왜 저를 버리십니까 합니다.
시편 기자도 그랬습니다.
주님은 한 번도 우릴 버린 적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잊은 적도 없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형편을 모르시지도 않습니다.
누가 복음에 나오는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집 나가면 개고생'이란 말을 증명합니다.
아버지는 탕자를 버린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탕자를 떠나 보낸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기다리시다가 달려 나오시는 분입니다.
탕자의 아버지가 그럴진데,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어떠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절규는 절규일 뿐입니다.
절규로 끝나는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에겐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10:55] 아멘~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장남이고 싶습니다! ㅎ~
[김의영] [오전 10:56] 장남이 더 나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10:57] 의무로 있던 장남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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