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19/03/02 토요일 /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최고의 날 ~ "
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불 붙듯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호세아 11장
이제 약 한시간 후이면 독일을 떠난다.
한국에 도착하면 토요일이 될 것이고
지금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는 3월 2일이다.
그래서
묵상을 시작한다.
한국 도착하면 오후가 될 것이니
공항에서 묵상 올리고 나는 집에가서 쉬면 된다
^^
호 세 아 11 장
8 -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How can I give you up, Ephraim? How can I hand you over, Israel? How can I treat you like Admah? How can I make you like Zeboiim? My heart is changed within me; all my compassion is aroused.
"돌이키어"라는 말씀과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하나님이라는 분은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실로
"사랑" 그 자체이시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토록 속을 썩히고 반역하고 반항하고 배반하고
우상숭배만 하는 이 백성들을 향하여
재앙을 내리겠다고 그렇게 말씀 해 두시고도
오늘 성경말씀을 보면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돌이키시겠다고 하신다!
재앙 내리려던 것을 돌이키시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긍휼이란 뜻은
저주 받을 자에게 내리는 사랑이라고 하는데
저주 받기에 마땅한 사람들을
다시 사랑하시는데
그 사랑의 마음이
불이 붙는것 같다고 하시니
과연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그 누가
얼마만큼 깨달을 수 있을까?
실로 놀랍다!
놀랍다!
놀랍다!
그 고백만이 입에서 맴을 돌 뿐이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를
왜 알기 힘써야 하는지
그 뜻을 조금 이해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입니다
알수 없습니다!
참으로 알수 없습니다!
알도록 하여 주옵소서!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만 알아가도 시간이 부족하니
저의 남은 인생의 시간들을
주님 사랑 아는데 더 힘쓰도록
도와 주옵소서
나의 매일 살아가는 삶 가운데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으나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읍니다.
내게 관계가 있는 것은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인 것을
느을 상고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것이
내 삶의 모든 레슨의 본질임을
느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어제보다 더 많이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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