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금
부를 수 있어 좋은 주님.
부르기만 해도 좋은 주님.
부르기 전에 이미 들으시는 주님.
그분이 저의 친구입니다.
염려로,
두려움으로,
때로는 허무로 주저앉아 있는 제게 찾아 오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병들어 아파할 때도,
잠 못 이루는 무거운 밤에도,
음침한 사망의 한가운데 있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업으시고 품으시고 구해 내십니다.
주님을 부릅니다
주님을 기뻐합니다.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주님 계신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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