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 인정하기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예레미야 9장 23절 ~ 26절
2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Giving Credit [공로 인정하기]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 1 Corinthians 1:31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 고린도전서 1:31
In the early 1960s, some unusual paintings featuring a person or animal
with huge, sad eyes became popular.
Some considered the work “kitschy”-or tacky-but others delighted in it.
As the artist’s husband began to promote his wife’s creations,
the couple grew quite prosperous.
But the artist’s signature-Margaret Keane-didn’t appear on her work.
Instead, Margaret’s husband presented his wife’s work as his own.
Margaret fearfully remained silent about the fraud for twenty years
until the couple’s marriage ended.
It took a courtroom “paint-off” between them to prove the true artist’s identity.
1960년대 초에 엄청 크고 슬픈 눈을 가진 사람이나 동물을 그린 특이한 그림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 작품들을 두고 “저질”이라느니 조잡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화가의 남편이 아내의 작품을 홍보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품에는 작가인 마가렛 킨의 서명이 없었고,
대신 마가렛의 남편이 아내의 작품을 자신의 것인 양 발표했습니다.
마가렛은 결혼생활이 파국에 이를 때까지 20년 동안 그 기만행위에 대해 두려운 마음으로 침묵을 지켰습니다. 결국 진짜 화가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페인트칠을 걷어내는” 진실공방을 해야 했습니다.
The man’s deception was clearly wrong, but even as followers of Jesus,
we may find it easy to take credit for
talents we possess, leadership skills we display, or even for our kind deeds to others.
But those qualities are possible only because of God’s grace.
그 남자의 기만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마저도 우리가 가진 재능이나 우리가 보여주는 리더십,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한 행위까지 쉽게 우리의 공적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그런 자질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In Jeremiah 9, we find the prophet lamenting
the lack of humility and the unrepentant hearts of the people.
He wrote that the Lord says
we shouldn’t boast of our wisdom, our strength, or our riches,
but only that we might understand and know that He is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V . 24).
예레미야 9장에서 선지자는 백성들이 겸손하지 못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없음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주님이 우리의 지혜나 힘, 부귀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24절) ‘그분’이 바로 주님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Our hearts fill with gratitude as we realize the identity of the true Artist.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 . . from the Father” (JAMES 1:17).
All of the credit, all of the praise belongs to the Giver of good gifts.
진정한 ‘화가’가 누구신지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감사함으로 채워집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 1:17).
모든 공로와 찬사는 좋은 선물을 주시는 주님의 것입니다.
- CINDY HESS KASPER
Dear Father, thank You for all the good gifts You so graciously give.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좋은 선물을 그렇게 자비롭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We were created to give God glory.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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