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시편 39장 1절 ~ 7절
1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 뿐이니이다 (셀라)
6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The Battle [전투]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 Psalm 39: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시편 39:7
As artillery rounds fell around him with an earth-shaking whoomp,
the young soldier prayed fervently,
“Lord, if you get me through this, I’ll go to that Bible school Mom wanted me to attend.” God honored his focused prayer.
My dad survived World War II, went to Moody Bible Institute,
and invested his life in ministry.
지축을 흔드는 폭음과 함께 포탄이 주위에 떨어지는 그 시간, 한 젊은 병사가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를 여기서 구해주신다면 어머니가 그렇게 원하셨던 그 성경학교에 가겠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결연한 기도를 귀하게 받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아 무디 성경학교에 갔고, 일생을 목회에 헌신하셨습니다.
Another warrior endured a different kind of crisis that drove him to God,
but his problems arose when he avoided combat.
As King David’s troops fought the Ammonites, David was back at his palace
casting more than just a glance at another man’s wife (SEE 2 SAMUEL 11).
In Psalm 39,
David chronicles the painful process of restoration from the terrible sin that resulted.
“The turmoil within me grew worse,” he wrote.
“The more I thought about it, the hotter I got” (VV . 2~3 NLT).
David’s broken spirit caused him to reflect:
“Show me, LORD,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V . 4).
Amid his renewed focus, David didn’t despair.
He had nowhere else to turn.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V . 7).
David would survive this personal battle and go on to serve God.
또 한 전사도 그를 하나님께로 이끌었던 다른 종류의 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경우, 문제는 그가 전투를 ‘회피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다윗 왕의 군대가 암몬 족속과 싸우고 있을 때
다윗은 궁전에서 다른 남자의 아내에게 계속 눈길을 주고 있었습니다(삼하 11장 참조).
시편 39편에서 다윗은 그로 인한 끔찍한 죄로부터 회복되는 고통의 과정을 차례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 고통이 한층 더하는구나…생각할수록 속이 답답하고 불이 붙는 것 같아”(2-3절, 현대인의 성경).
다윗의 상한 영혼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4절).
새로운 시각을 가진 다윗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달리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7절).
다윗은 이러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아 계속해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What motivates our prayer life doesn’t matter as much as the focus of our prayer.
God is our source of hope.
He wants us to share our heart with Him.
우리가 무엇 때문에 기도생활을 하느냐는 것보다 어디에 초점을 두고 기도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우리의 마음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 TIM GUSTAFSON
Father, our hope is in You.
Forgive us for seeking answers apart from You.
Draw us close to You today.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소망은 아버지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답을 찾는 저희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오늘 아버지께 가까이 가게 하소서.
We are in the best place we can imagine when we go to God in prayer.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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